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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실험실

퇴근 후 1시간, 삶이 달라지는 직장인 취미 찾기

by 게으른곰탱이 2025. 6. 12.

퇴근 후 취미 생활 루틴 사진

“퇴근 후에도 무기력한 하루가

반복되고 있진 않나요?”

 

하루종일 일만하고 퇴근하면

어느 순간부터 삶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몸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딱 한 두 시간만

‘나를 위한 활동’이 있다면
적어도 하루하루 지루하진 않을거에요.

 

모두가 똑같은 취미를 즐길 수는 없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취미활동은 하고 싶은데

나는 어떤 취미활동을 해야할까 고민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당신의 성향에 꼭 맞는

취미활동을 찾는 방법과 함께 그 활동들이

왜 퇴근 후의 삶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드릴게요.

 

 


1. 고요함 속에서 회복하는 사람 – ‘정적 성향(내향형)’

MBTI로 성격을 말하는 요즘 ' I ' 에 해당하는 분들:

  • 사람 많은 곳을 다녀오면 혼자 있어야 충전된다
  • 조용한 환경이 편하고, 머릿속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 자극보다 몰입과 집중이 중요하다 느낀다

추천 활동

  • 도예, 향초 만들기, 수채화 그리기
    : 나만의 작품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보세요.
      특별한 자신의 브랜드를 찾을수도..?
  • 아날로그 퍼즐 맞추기, 자수 놓기
    : 몰입이 필요한 작업은 감각 과부하를 해소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 감정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아트북 감상, 재즈바 방문 같은 느린 감상의 경험
    : 무심한 듯 흐르는 시간 속에서 정서가 정돈됩니다.
      좋아하는 분위기에 편하게 앉아 음악감상하는 것도
      취미 중 하나입니다.

→ 이런 활동은 알파파를 유도해 뇌의 피로를 낮추고,
감정 기복이 줄어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움직이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람 – ‘동적 성향(외향형)’

본인이 ' E ' 다! 라고하는 분들:

  • 가만히 쉬는 것보다 뭔가를 하는 게 편하다
  • 운동 후 기분이 좋아진다
  • 활동적인 일상에서 활력을 느낀다
  • 사람과 함께하는게 즐겁다

추천 활동

  • 댄스 클래스, 클라이밍, 배드민턴 소모임
    : 모임이나 수업 등 접근성이 좋아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직장인에게 추천.
  • 저강도 야외 러닝 + 음악 감상
    : 가벼운 유산소는 기분 개선과 동시에 창의적 사고를 돕습니다.
    -> 러닝은 단체보다 혼자서 자기 페이스에 맞추는게 좋다고 알려져있어요.
  • 플로깅(조깅 + 쓰레기 줍기)
    :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일을 원하지만 자원봉사는
      특별히 어딘가에 지원해서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망설였던 분들은
      가볍게 운동하며 쓰레기 줍기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 도파민 분비가 활발해지고, 자기효능감과 기분 안정 효과가 있습니다.
퇴근 후에도 “내가 살아있다”는 생동감을 줄 수 있어요.


3. 무언가를 만들며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 – ‘창작 성향’

창작의 고통이 아닌 창작의 행복인 분들:

  • 아이디어가 많고 표현하고 싶을 때가 많다
  • 만들기, 편집, 사진 찍기 등 창작활동이 재밌다
  • 내 감정을 뭔가에 남기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

추천 활동

  • 브이로그 촬영 및 간단한 편집
    : 하루를 영상으로 정리하면서 감정을 구조화할 수 있어요
      요즘 직장인 N잡으로 유튜버도 많이 한다는데
      취미 겸 부업으로 도전!
  • 도시 스케치, 크레파스 드로잉, 아이패드 그림 그리기
    : 시각적 결과물이 뇌의 보상체계를 자극해 스트레스 해소해봐요.
      특히 패드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부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아
      재료를 사는게 귀찮아 미루셨던 분들에게 좋아요.
  • 소규모 리소스 제작(스티커, 굿즈)
    : 창작물을 실물로 남기는 활동은 자존감을 올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어디 놀러갔다가 가끔 기념품으로 사왔던 굿즈,
      나라고 못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 창의적 활동은 뇌의 전전두엽 활성을 높이고,
감정 순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게으른곰탱이의 마무리

정적인 사람이 활동적인 취미를 억지로 시도한다면 금방 지치고,
동적인 사람이 가만히 앉아서 그림을 그리려 하면

오히려 더 피곤할 수 있어요.

 

핵심은 “내 성향에 맞는 활동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춤추는 시간’이 삶의 질을 바꾸고,
또 누군가에겐 ‘향초 하나 만드는 시간’이 그 역할을 하니까요.

오늘 퇴근 후, 나에게 맞는 작은 취미활동 하나를 시도해보세요.
시도 해 본 취미가 안맞으면 어떤가요?

다시 또 다른 취미를 찾으면 되는거죠.

무엇보다 일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 무엇인가 한다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요?


✍️ 이 글은 ‘곰탱이 루틴 연구소’에서

직장인의 삶을 위한 루틴을 주제로 구성된 콘텐츠입니다.
앞으로도 출근 전, 퇴근 후의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실천법을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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